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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엔 민간 우주 여행 시대가 열립니다~

엘론 머스크의 야심찬 계획인데요.

 

바로 드래건 캡슐이 스페이스X2018년에 발사하는 첫 유인 우주선입니다.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우주 산업 계획에 따라 설립된 민간 우주 회사인데요.


<드래건 캡슐> 스페이스X 발사 첫 유인 우주선<드래건 캡슐> 스페이스X 발사 첫 유인 우주선



이 회사는 지난 2민간 관광객 2명을 내년 하반기 달에 보내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인류가 달 근처에 가는 건 45년 만에 처음이죠. NASA는 달 탐사 계획(아폴로)을 진행하던 19601970년대 많은 우주인을 달에 보냈는데요. 하지만 1972년 마지막으로 달을 밟은 아폴로 17호 선장 진 커넌(작고)을 끝으로 인류의 달 방문은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최초 상업용 우주선인 드래건 캡슐이 상용화되면 우주 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전망입니다.

누가 가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민간 관광객은 상당한 돈을 지불한다고 스페이스X는 말했는데요


그럼 여행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CNN액수가 수백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참 돈도 많군요


스페이스X는 무인 `드래건2` 캡술을 우선 올 4분기에 ISS에 보낼 계획입니다, 이어 유인 `드래건2`도 내년 에 ISS에 보낼 예정인데요. 스페이스X는 두 명 말고도 달 왕복 여행에 관심을 나타낸 이들이 있다면서 `달 관광`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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