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나이에 앱 개발한 할머니
“젊은 친구들이 만든 게임은 손 동작이 느린 노인에게는 '재미'가 없어요. 노인용 게임 앱을 만들어 달라고 얘기해봤지만 아무도 관심을 안 가졌어요.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었죠.” 마사코씨가 게임 앱을 만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마사코씨가 노인을 위한 게임 앱을 만들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마사코씨가 노인이기 때문이죠.마사코씨의 나이는 81세. 혹시 인생이 무료하게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혹시 무기력하진 않으세요? 한 번 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와카미야 마사코 할머니는 은행원이었습니다. 21년 전 40년간 근무한 은행을 은퇴를 했죠. 어머니 간병 때문이었다는군요. 집안에만 머무르다보니 친구를 만나기 어려웠죠. 그래서 그녀는 PC를 샀죠.이를 테면 충동구매였습니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가 있으면 집에..
사는 이야기
2017. 4. 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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