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선 진화해야 한다! <더 타이탄>

SF 감동 블록버스터 <더 타이탄>은 최정예 공군 ‘릭’(샘 워싱턴)이 가족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의 이주 가능성을 실험하는 글로벌 기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그와 그의 가족이 겪게 되는 희생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더 타이탄>은 <아바타>로 전 세계 SF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샘 워싱턴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테일러 쉴링의 파격적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타이탄 포스터. 출처: 유로픽쳐스.

 

지구와 토성을 잇는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와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를 함께 갖춘 SF 감동 블록버스터 <더 타이탄>이 5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더 타이탄

원      제  The Titan

감 독  레나드 러프

출 연  샘 워싱턴, 테일러 쉴링, 톰 윌킨슨 외

장      르  SF 감동 블록버스터

수 입  유로픽쳐스

개 봉  2018년 5월 21일

등 급  15세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98분

시놉시스

전 인류를 구할 단 하나의 행성 ‘타이탄’

살기 위해선 진화해야 한다!

인류는 극심한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고자, 토성의 달 ‘타이탄’ 이주 프로젝트에 나선다.

실험을 세상에 공표하고 대인구 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세계 육, 해, 공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신체 적응 훈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훈련을 마친 최정예 선발대원들을 먼저 ‘타이탄’으로 보내기로 하는데...

그 중, 공군 ‘릭’(샘 워싱턴)은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상위권 멤버로 등극하고, 그 역시 강해지는 자신의 체력과 신체 변화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릭’과 훈련을 받던 요원들 사이에 갑작스런 실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점차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전 인류의 생존은 이뤄질 것인가?